사단법인 특공 무술연합회가 Hounslow 에 이어 지난 20일에 뉴몰던 Kingston Road 에 개관을해 많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소식입니다.특공 무술의 탄생 배경은.... “사회의 격동기였던 70년대말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북한의 격술이 우리에게 그 모습을 점차 드러내게 되자 강력한 국방 무술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경호실 및 군 관계당국은 한국적 상황에 맞고 전쟁터에서도 쉽게 응용할 수 있는 타격기와 유술기, 무기술, 집체술을 모두 단기간에 익힐 수 있는 특수한 무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자 기존의 국방체육의 일환인 태권도만으로는 한계를 느끼게 되었고 그에 따라 사회의 민간무예에 관심을 갖고 특수한 무술을 물색하게 되었다”....라고 협회는 밝혔습니다.오늘날 우리나라의 국방무술의 실체가 되는 이 ‘특공무술’은 군경의 특수적인 임무수행을 위하여 5공수여단에 최초로 보급되어짐으로서 특공무술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어졌고, 육군참모총장의 승인 후 특공무술은 군의 정규과목으로 선정되어 1981년 처음으로 전군에 보급되어져 군인들의 체력 향상과 정신수양은 물론 특수임무 수행에 일조를 하고 있으며 국방은 물론 경찰의 치안과 일반 경호에도 그 우수성이 입증되어 특공 무술이 일반화되어 가고 있다고 협회는 전하고 있습니다.또한 협회는, ‘이러한 정황으로 볼 때 특공무술이라 함은 자신은 물론 타인과 나아가 국가를 보위하는 국방호국무술이라 할 수 있다’ 라고 밝히며, ‘어떠한 시대적 상황에서도 그 시대가 요구하는 최고의 무술로서 인정받을 수 있으려면 다른 무술들의 장점을 겸허히 받아드려 특공무술化하여야 하기에 이러한 특공무술의 개념은 “모든 것을 다루며 수용하여 새롭게 창출하는 무술”이라 할 수 있다는 것과 일맥상통 한다고 협회는 전했습니다. 그동안 시대 흐름에 따라 강력한 국방무술로 이어 내려오던 특공무술이 청와대 및 특전사에 최초로 특공무술을 보급시켰던 국제특공무술연합회 임원들에 의해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고 미비한 점을 더욱더 보안하여 ‘모든 것을 다루고 수용하여 새롭게 창출한다’라는 이념을 살려 전통방식의 여러 검술과 함께 기존의 기공 수련법을 초월한 내공법을 비롯하여 여러 술기를 접목해 절충하므로서 더욱 독특한 차세대의 특공무술 술기를 개발 정립하였다고합니다. 새로운 기법으로는, 12지 걸음세(스텝,보법), 흐름을 이용한 체계적인 형, 꺽기/던지기/치기/차기를 실전에 맞도록 정립된 실전호신술이 있으며, 무기술로는 국내외에서 특공무술 연합회만이 사용하는 반태술(끈달린48cm봉), 투검(비도술), 표창, 부월술(도끼), 파동검, 칠지검 등 기타 병장기를 수련하고‘내공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내공수련법인 무의단공을 지도하므로서 일반 성인, 학생,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국민 누구나 수련 지도 할 수 있도록 정립하였다고 합니다.
Address: 240 Kingston Road, New Malden, Surrey, KT3 3NL
Tel: 020 8569 9971 / 07988 484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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