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마음 수련원, 매주 토요일 저녁 무료 세미나 개최해

뉴몰던에 소재한 영국 런던 마음 수련원이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참된 나를 찾는 생활 속의 마음수련’이라는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열고 있다고 The East 에 전해 왔습니다. 이번 정기 세미나의 강의를 맡은 Ms Heo 는, “현대인은 누구나 자기만의 관념, 관습속에서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 타인과의 갈등으로 인해 서로 다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타국에서 살아 가고 있는 교민들은 각종 인간관계에서 오는 불안과 걱정, 스트레스로 인해 하루하루를 마음 아프게 살아가면서도 정작 그들에게 마음이 무엇인데 그렇게 힘들어하느냐고 물으면 대답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저희가 이야기하는 마음 수련이라 함은, 이렇게 마음이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먼저 그 마음이 무엇인지 짚어 내어 그러한 마음을 맑고 깨끗한 상태로 되돌린 후 그 참마음을 가지고 스트레스와 근심걱정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한편 해외 세미나 참석을 준비하고 있는 한 수련생은 UN 의 세계 평화국제 교육자협회 회장인 찰스 마르시에카의 말을 인용하며, “마음 수련은 모든 종교와 문화를 초월한 수련법으로 그 어떤 거짓이나 속임이 없이 진실하게 이루어 집니다. 또한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질병들이 주로 불필요한 욕망과 걱정, 스트레스에서 유발되는 것들이기에, 마음 수련은 이러한 거짓된 마음을 없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 시켜 줍니다.” 라며 마음 수련을 적극 추천 했습니다.이렇듯 마음 수련은 남녀, 노소, 종교및 철학에 관계없이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수련법이기에, 1996년부터 현재 까지 12년간 국내외 약 130개의 수련원에서 약 25만명 이상이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위원회가 지정한 교원 직무연수기관뿐만 아니라 한국 은행, 삼성, 금융연수원, 대한 교육협회, 한국과학기술원 등에서 직원연수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의 마음 수련원은 한국인 뿐만 아니라 동유럽, 영국 현지인들 도 함께 수련을 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마음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 항상 삶에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고 활기찬 영국 생활을 하고 있다며 THE EAST 에 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