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October 2008

Kim’s Hair, Worcester Park 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라


지난 11월, Worcester Park 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최근 꾸준히 인기의 여세를 몰아 가고 있는 Kim’s Hair 가 새로운 스텝들을 영입함에 따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수 것이라고 THE EAST 에 전해 왔습니다. 뉴몰던 주재의 아가씨 미용실이 고품격의 펌과 스트레이트의 기술로 꾸준히 한인및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독차지 해온 전문 미용 업체라고 한다면, 킴즈는 예약이 필요없는 빠른 시간내의 슈퍼컷이라는 장점을 내새워 Worceter Park 인근 지역의 직장인들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Kim’s Hair 의 김 광석 대표는, “Worcester Park 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입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런던으로 출퇴근을 함에 따라, 시내에서 머리를 자르고 들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최근 런던시내에서, 저가의 이발 업체체들이 대규모로 오픈 함에 따라 가격 경쟁에 있어서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하지만 저희 킴즈는 로컬 숍이라는 장점을 내새워 고객 모두를 가족 처럼 생각 하며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는 점이 다른 업체들과 비교할때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또한 슈퍼컷이라는 전략을 토대로 예약과 기다리는 시간이 없이 누구나 쉽게 들어와 킴즈만의 독특한 서비스를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이에 대해 킴즈의 한 영국인 고객은 “킴즈에만 왔다 가면 기분이 좋아 져요. 보통 영국의 헤어숍은 기계로만 머리를 다듬어 주는 곳이 대부분인데, 킴즈에서는 가위로 섬세하게 머리를 다듬어 주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인간적인 맛도 느껴지는것 같고, 킴즈만의 매력이 느껴 져서 기분 좋게 머리를 자르고 숍을 나갈수 있는것 같아요.” 라고 말했습니다.킴즈는 얼마전 이라크계 헤어드레서 헤이맨을 영입하여 지역내 아랍 주민들과의 네크워크 형성을 보다 두텁게 만들어 가고 있고, 또한 최근에는 리트아니아계의 헤어드레서 이리나를 영입함에 따라 보다 폭넓고 친밀하게 영국 헤어 살롱 업계에 정착할것이라 밝혔습니다.또한, 킴즈는 이 여세를 몰아 현재 Surrey 외곽 지역과 남부 Sussex 지역에 브랜치들을 오픈할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덧붙여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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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s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