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 November 2008

깊어가는 가을밤을 한층 더 아름답게 수 놓을 테임즈 필하모니아 연주소식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유병윤 지휘자가 이끄는 런던 테임즈 필 하모니아가 지난 12일 레인즈 파크에 위치한 ‘런던 순복음 교회’ 에서의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친후, 서비톤 세인트 앤드류 교회에서의 다음 공연 일정을 아래와 같이 THE EAST 에 전해왔습니다.

Date: Saturday 15th November 2008, 7.30pm
Venue: St Andrew’s Church, Surbiton, Maple Road KT6
Conductor: Byung-Yun Yu
Soloist: Sophia Moon
Tickets : £10, £8 conc.,£20 family (available at the door)


이번 공연에서 테임즈 필하모니아는 심포니 no 4 와 한국 가곡및 오페라 아리아를 연주할 예정이며, 이 열정적인 공연으로 인해 무르익어 가는 가을밤이 한층 더 아름답게 수놓아 지길 바란다고 유병윤 지휘자는 말했습니다.

참고로, 테임즈 필하모니아는 1998년 유병윤 지휘자에 의해 창시 되었습니다. 유병윤 지휘자는 1985년 ‘Korean National Choral Conducting competition’ 의 금상 수상자 이며, 1992년 영국 으로 건너 와서는 The London College of Music 과 Kingston University 와 같은 곳에서 Gerhard Schmidt, Lawrence Leonard, William Webb, Peter Stark and Professor Edward Ho 등에게 하사 받은 영국이 인정한 자랑스러운 한국인 지휘자입니다. 테임즈 필하모니아와 유병윤 지휘자에 관한 사항은: http://www.thamesphilharmonia.org/
를 방문 하시면 더 자세히 살펴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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